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6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강팀 판독기 그 자체가 된 이번 시즌의 아프리카답게 설해원을 완벽히 판독하면서 일방적인 압살이 나왔다. "그래도 저점의 아프리카가 나오면 모른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으나, 반대로 설해원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있는 이번 시즌 안에서도 최악의 경기력으로 저점을 갱신하며 양민학살을 당하고 말았다. 일단 설해원은 '''말 그대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지난 경기였던 한화전의 역전패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지 아프리카를 상대로 어떤 역전의 실마리도 잡지 못한 채 두 세트 연속으로 시원하게 털리면서 LCK 최단 시간 경기 기록은 물론 10연패를 기록하며 주저 앉아버렸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기존 기록이 프로 vs 아마팀 간의 경기라서 18분컷이 나온 건데, 이번에는 프로 vs 프로팀간의 경긴데 종전 기록을 2분이나 갱신하면서 패배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늘 경기로만 놓고 따지면 프로라고 말하기 낯 뜨거울 정도로 못했다. 그냥 누가 못했는지 따지는 게 의미없을 만큼 주전 5명 전원이 범인이었고 [[손영민(프로게이머)|미키]]의 영입이 갈수록 독이 되는 상황인데다 LEC와 LCS에서도 부진하여 방출된 주사위 굴리기도 힘든 선수를 성급하게 데려온 것이 설해원의 스타일 자체를 망가뜨렸다고 볼 수밖에 없다. 반면 아프리카는 마치 자신들이 직전 경기에 담원에게 얻어맞은 걸 한풀이하듯 1, 2세트 모두 누운 설해원을 일으켜세우지도 않고 깔고 앉은 채 그대로 두들겨패버리면서 본격 약팀 판독기를 재가동함과 동시에 화끈한 승리를 따냈다. 특히 정글 - 서폿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는데 스피릿이 자신의 시그니처 픽인 뽀삐와 니달리를 잡고 마치 삼성 블루 시절로 회귀한 듯 화끈한 공격성을 유감 없이 보여주었고, 벤 역시 타릭으로 절륜한 스턴 적중률을 선보이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